시선은 '왓비컴즈'에게로…타블로 사태 제2라운드

기사등록 2010/10/06 17:56:40

최종수정 2017/01/11 1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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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가수 타블로(30)의 학력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에 이어 최근 ‘왓비컴즈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왓진요)가 등장했다.

 왓비컴즈는 타진요의 매니저로 자신에게 타블로 학력위조의 결정적 증거가 있으며 자신이 4500만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해 정의를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왓진요 매니저 KK는 그러나 “왓비컴즈는 개인의 인권, 사생활, 자유, 이 모든 것을 침해했다”며 “그에게 우리는 정당한 비판을 하고자 한다”는 개설 취지를 밝혔다.


 또 ‘욕설 등 피해 갈만한 행동을 자제해 달라’, ‘그들과 똑같은 인간이 되지는 말자’ 등의 공지를 남기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한편 ‘MBC 스페셜’은 8일 밤 10시55분 왓비컴즈를 취재한 타블로편 제2부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을 방송한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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