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음핵을 절제당한 각국 피해자들의 성적 쾌감 복원운동에 나선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다음 희망모금’(http://hyphen.daum.net/request)을 개설, 10월6일까지 클리토리스 피해 여성들의 수술비를 모금한다.
한국 클리토레이드 박선영 대변인은 “클리토레이드 설립 이후 4년 동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공감해 20만달러의 기금이 조성됐고, 최근 쾌감병원의 외관이 완성됐다”며 “곧 내부시설과 의료장비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토레이드는 비영리단체다. 음핵을 절제당한 세계 여성들의 복원수술을 지원하는 한편,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최초의 클리토리스 복원전문병원인 쾌감병원(Pleasure Hospital)을 짓고 있다. 클리토리스 복원을 희망하는 아프리카 여성들을 무료로 시술하는 병원이다.
박 대변인은 “클리토레이드의 다음 목표는 병원의 내부시설과 의료장비들을 갖추기 위해 26만달러를 추가로 모금하는 것”이라며 “음핵절제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여성들을 도울 무료 쾌감병원의 완공을 위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UN은 여러 형태로 생식기를 절단 당하고 있는 여성을 1억5000만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외계인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했다고 믿는 국제 무신론 단체다.
[email protected]
포털사이트 다음에 ‘다음 희망모금’(http://hyphen.daum.net/request)을 개설, 10월6일까지 클리토리스 피해 여성들의 수술비를 모금한다.
한국 클리토레이드 박선영 대변인은 “클리토레이드 설립 이후 4년 동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공감해 20만달러의 기금이 조성됐고, 최근 쾌감병원의 외관이 완성됐다”며 “곧 내부시설과 의료장비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토레이드는 비영리단체다. 음핵을 절제당한 세계 여성들의 복원수술을 지원하는 한편,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최초의 클리토리스 복원전문병원인 쾌감병원(Pleasure Hospital)을 짓고 있다. 클리토리스 복원을 희망하는 아프리카 여성들을 무료로 시술하는 병원이다.
박 대변인은 “클리토레이드의 다음 목표는 병원의 내부시설과 의료장비들을 갖추기 위해 26만달러를 추가로 모금하는 것”이라며 “음핵절제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여성들을 도울 무료 쾌감병원의 완공을 위해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UN은 여러 형태로 생식기를 절단 당하고 있는 여성을 1억5000만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외계인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했다고 믿는 국제 무신론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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