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6일 제15회 달성군민상 수상자로 윤복순씨(새마을부문)와 최경태씨(산업부문) 등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달성군 거주기간이 3년이상인 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달성군인 자로서 새마을, 산업 등 2개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다.
군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군민상 후보자를 발굴하기 위해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현지조사와 자료 확인을 실시했다.
선정된 수상 대상자는 다음달 9일 달성군민체육대회에서 수상한다.
새마을부문 수상자인 윤순복씨(여·51·논공읍)는 10여년간 새마을에 몸담았고, 2006년 논공읍새마을부녀회장에 선출돼 새마을운동 중심에서 각종 캠페인, 생활쓰레기 재활용운동,아름다운거리 만들기 등 선진시민의식 개혁과 근검절약, 환경정비에 앞장 서 왔다.
또 독거노인과 소녀가정 김장 나눠주기, 소외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더불어 살아가는 국민운동을 지향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했다.
대상자는 달성군 거주기간이 3년이상인 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달성군인 자로서 새마을, 산업 등 2개 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다.
군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군민상 후보자를 발굴하기 위해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현지조사와 자료 확인을 실시했다.
선정된 수상 대상자는 다음달 9일 달성군민체육대회에서 수상한다.
새마을부문 수상자인 윤순복씨(여·51·논공읍)는 10여년간 새마을에 몸담았고, 2006년 논공읍새마을부녀회장에 선출돼 새마을운동 중심에서 각종 캠페인, 생활쓰레기 재활용운동,아름다운거리 만들기 등 선진시민의식 개혁과 근검절약, 환경정비에 앞장 서 왔다.
또 독거노인과 소녀가정 김장 나눠주기, 소외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더불어 살아가는 국민운동을 지향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했다.
산업부문 수상자인 최경태씨(56·현풍면)는 1991년 회사설립 이후 독보적인 기술력과 획기적인 경영마인드로 대아하이테크㈜를 운영, 총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의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현풍소재 공장에 78명 중 40여명을 지역민 우선으로 채용해 청년 실업 완화에 기여했다.
또한 2006년 재단법인 재훈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14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현풍소재 공장에 78명 중 40여명을 지역민 우선으로 채용해 청년 실업 완화에 기여했다.
또한 2006년 재단법인 재훈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14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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