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가수 김종국(33)이 27일 서울 관악구 청룡동 강남초이스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병원 측은 “김종국씨가 내시경 고주파 디스크 성형술을 받았다”며 “척추 아랫부분이 파열돼 고주파열을 이용, 디스크를 밀어넣는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시술을 했지만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당분간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을 피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했다.
김종국의 매니지먼트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는 “김종국씨는 디스크가 파열된 줄도 모르고 활동해왔다. 고통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SBS TV ‘런닝맨’ 등에 출연했다”고 안타까워했다.
향후 활동과 관련해서는 “병원에서는 휴식을 취하라고 하는데 본인이 활동을 고집하고 있다”며 “일단 김종국씨의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병원 측은 “김종국씨가 내시경 고주파 디스크 성형술을 받았다”며 “척추 아랫부분이 파열돼 고주파열을 이용, 디스크를 밀어넣는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시술을 했지만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당분간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을 피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했다.
김종국의 매니지먼트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는 “김종국씨는 디스크가 파열된 줄도 모르고 활동해왔다. 고통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SBS TV ‘런닝맨’ 등에 출연했다”고 안타까워했다.
향후 활동과 관련해서는 “병원에서는 휴식을 취하라고 하는데 본인이 활동을 고집하고 있다”며 “일단 김종국씨의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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