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42)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해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오늘 팔로어 좀 늘겠군. 네이버 검색 2위!”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구정에 한번, 그리고 가정의 달, 그리고 추석에 한 번. 추석이 가까워졌나∼”라는 트윗을 통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근 한 여성전문지는 정 부회장이 지난달 1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플루티스트 한지희씨(30) 귀국 연주회에 참석한 사실을 전하며 한씨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서로의 트위터에 팔로어로 등록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친분을 나누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7년 전 탤런트 고현정씨와 이혼한 정 부회장은 3년 전부터 이태원 일대에서 20대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열애설이 터졌지만 그때마다 연인 관계를 부인했다.
한편 정 부회장과의 열애설 주인공인 한씨는 한상범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딸로 플롯연주를 전공했으며 현재 음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오늘 팔로어 좀 늘겠군. 네이버 검색 2위!”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구정에 한번, 그리고 가정의 달, 그리고 추석에 한 번. 추석이 가까워졌나∼”라는 트윗을 통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근 한 여성전문지는 정 부회장이 지난달 10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플루티스트 한지희씨(30) 귀국 연주회에 참석한 사실을 전하며 한씨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서로의 트위터에 팔로어로 등록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친분을 나누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7년 전 탤런트 고현정씨와 이혼한 정 부회장은 3년 전부터 이태원 일대에서 20대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열애설이 터졌지만 그때마다 연인 관계를 부인했다.
한편 정 부회장과의 열애설 주인공인 한씨는 한상범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딸로 플롯연주를 전공했으며 현재 음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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