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사건의전말', 제14회 PiFan 3관왕

기사등록 2010/07/24 12:34:47

최종수정 2017/01/11 12:14:01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장철수 감독의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23일 폐막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국제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서영희), 후지필름 이터나상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외딴 섬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성적 학대와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여인 김복남(서영희)의 복수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 호평받기도 했다.

 영화는 앞서 칸 필름 마켓에서 영국과 러시아, 대만, 터키 등 4개국에 수출된 바 있다. 국내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부분 경쟁을 도입한 제14회 PiFan은 부천 초이스 장편 6개 부문과 단편 4개 부문, 유럽 판타스틱영화제연맹 아시아 영화상(EFFFF), 넥팩상, 후지필름 이터너상 등 총 13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했다.

 ◇부천 초이스 장편 ▲작품상=‘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심사위원특별상=‘고백’(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상=‘괴물들’(〃가렛 에드워즈) ▲남우주연상=임현제(‘화룡’) ▲여우주연상=서영희(‘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푸르지오 관객상=‘은혼’(〃타카마츠 신지)  

 ◇부천 초이스 단편 ▲단편 대상=‘플레이’(감독 데이빗 캐플란) ▲단편 심사위원장상=‘로드킬’(〃그레고어 얼러) ▲한국단편특별상=‘레일’(〃명배영) ▲단편 관객상=‘차라리 먹어주세요’(〃데이빗 그린)

 ◇유럽 판타스틱영화제 연맹 아시아 영화상(EFFFF)=‘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

 ◇넷팩상=‘퍼머넌트 노바라’(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후지필름 이터나상=‘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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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 살인사건의전말', 제14회 PiFan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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