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은빈 & 고소영, CF모델 됐어요

기사등록 2010/07/19 14:30:33

최종수정 2017/01/11 12:12:19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김수현·박은빈 이온음료 모델

 탤런트 김수현(22)과 박은빈(18)이 이온음료 ‘2% 부족할 때’의 광고 모델이 됐다.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젊은 연인의 풋풋한 감성을 표현했다. “신선한 마스크, 뛰어난 연기력, 풍부한 감수성을 동시에 갖춘 신인배우들이다.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아온 우리 제품에 걸맞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고 판단돼 모델로 발탁했다”고 한다. 

 김수현은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에 출연했다. 박은빈은 28일 개봉하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나온다. 

 ◇고소영 두부 모델

 임신 6개월째로 접어든 탤런트 고소영(38)이 CJ ‘행복한 콩 두부’의 광고 모델이 됐다. 뱃속의 아기를 위해 까다롭게 음식을 고르는 임신부로 나온다. 못생기고 냄새 나는 음식은 쳐다보지도 않고, 돋보기를 들고 두부의 성분 표시까지 체크하는 꼼꼼함을 보인다.

 “두부 기름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현명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주부 모델을 찾다가 고소영이 최고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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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박은빈 & 고소영, CF모델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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