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겸 가수 류시원(38)이 음반제작사로 나선다.
류시원의 매니지먼트사 알스컴퍼니는 15일 “박용하를 떠나보낸 후 패닉 상태에 빠져있던 류시원이 슬픔을 딛고 후배 양성에 매진하기로 했다”며 “첫 번째 주자로 ‘로티플 스카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티플 스카이(22·김하늘)는 알스컴퍼니에 소속된 신인으로 류시원이 발탁했다.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를 발표하기도 했다.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는 가창력과 춤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능하다. 최근 소니 코리아 3D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류시원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후배들을 양성,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되돌려 주고 싶었다”며 “로티플스카이는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숨어있는 보석 같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로티플 스카이’의 3D 뮤직비디오는 21일 전국 소니스타일 매장과 다음TV팟의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에서 공개된다. 신곡 ‘노 웨이(No Way)’도 내놓는다.
[email protected]
류시원의 매니지먼트사 알스컴퍼니는 15일 “박용하를 떠나보낸 후 패닉 상태에 빠져있던 류시원이 슬픔을 딛고 후배 양성에 매진하기로 했다”며 “첫 번째 주자로 ‘로티플 스카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티플 스카이(22·김하늘)는 알스컴퍼니에 소속된 신인으로 류시원이 발탁했다.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Voice of Purity)’를 발표하기도 했다.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는 가창력과 춤은 물론 작사와 작곡에도 능하다. 최근 소니 코리아 3D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류시원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후배들을 양성,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되돌려 주고 싶었다”며 “로티플스카이는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숨어있는 보석 같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로티플 스카이’의 3D 뮤직비디오는 21일 전국 소니스타일 매장과 다음TV팟의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에서 공개된다. 신곡 ‘노 웨이(No Way)’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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