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WC]독일 카카우, 8강 아르헨전 결장?

기사등록 2010/07/01 02:02:09

최종수정 2017/01/11 12:06:3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매우 의심스러운 상태이다."

 AP통신은 1일(이하 한국시간) 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50)의 발언을 인용해 공격수 카카우가 아르헨티나와의 8강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카카우는 부상의 여파로 잉글랜드와의 16강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뢰브 감독은 "오른쪽 넓적다리 부상을 입은 카카우가 아르헨티나와의 8강이 열릴 때까지 회복하지 못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매우 의심스러운 상태"라며 "팀 훈련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고 경기 전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더했다.

 카카우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로 미로슬라프 클로제(32. 바이에른 뮌헨)의 백업 멤버로 많이 활약했다.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남미 출신인 카카우에게 적잖은 기대감을 보였던 뢰브 감독은 몹시 아쉬워하고 있다.

 카카우는 부지런한 움직임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헤딩슛과 강력한 중거리 슛 등을 모두 장착한 위력적인 공격수다. 남미 출신답게 뛰어난 드리블 능력도 겸비했다.

 한편, 루카스 포돌스키(25. 쾰른) 역시 이날 훈련에 불참해 부상 의혹에 휩싸였지만 예방차원의 조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은 3일 밤 11시 케이프타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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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WC]독일 카카우, 8강 아르헨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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