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임 총장에 김진규 교수 선출

기사등록 2010/06/30 08:44:00

최종수정 2017/01/11 12:06:13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건국대학교 제18대 총장에 김진규(58)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30일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김경희)에 따르면 김 신임 총장은 학내외 총장 후보자 공모와 교수·교직원·동문·외부인사 등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 전체 교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소견발표,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 신임 총장은 마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에서 임상화학 분야를 개척해 '임상화학의 아버지'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 총장은 1984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임상화학회장,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활발한 연구 및 저술활동으로 전공 관련 서적 16권을 출간했고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190편 등 모두 420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김 신임 총장은 "대학 교육과 연구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 건국대 교시인 성·신·의(誠·信·義)에 바탕을 둔 '진실한 인간', '멀리 높게 바라보는 안목', '실천하는 지성인'의 자질을 갖춘 전인적 전문인을 배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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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임 총장에 김진규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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