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뉴시스】신홍관 기자 = 전북 부안의 백합탕이 한국관광공사 추천 이달의 별미음식에 선정됐다.
16일 부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입과 눈이 즐거운 7월의 별미음식'으로 '부안 백합탕'을 선정 홈페이지 메인화면 소개와 함께 유력 일간지와 관광 전문지 등에 특집으로 게재됐다.
부안백합탕이 7월 별미음식으로 선정되면서 여름 휴가철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테마코스로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광공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TV 광고에 부안백합탕이 소재로 등장하면서 올 여름 피서철 변산반도와 더불어 인기음식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16일 부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입과 눈이 즐거운 7월의 별미음식'으로 '부안 백합탕'을 선정 홈페이지 메인화면 소개와 함께 유력 일간지와 관광 전문지 등에 특집으로 게재됐다.
부안백합탕이 7월 별미음식으로 선정되면서 여름 휴가철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테마코스로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광공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TV 광고에 부안백합탕이 소재로 등장하면서 올 여름 피서철 변산반도와 더불어 인기음식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백합(白蛤)은 주로 변산반도 연안에서 생산되는 조개로 흔히 생합이라 부르고 크기에 따라 소합 중합 대합으로 나뉘며, 속까지 시원한 국물맛 이 일품이고 변산반도 음식점 마다 담백한 백합구이 백합찜과 백합죽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아울러 부안 특산품인 오디를 이용한 참뽕 백합죽이 최근 선보이면서 전통 요리로 자리잡고 있는 바지락 죽과 함께 변산반도 특산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아울러 부안 특산품인 오디를 이용한 참뽕 백합죽이 최근 선보이면서 전통 요리로 자리잡고 있는 바지락 죽과 함께 변산반도 특산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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