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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청룽(成龍)은 건재했다. 청룽과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한 쿵푸 영화 ‘베스트 키드’가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4일 북아메리카 영화 흥행성적을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1일 개봉한 ‘베스트 키드’는 11~13일 3663개 상영관에서 56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같은 날 개봉한 ‘A-특공대’는 3535개 상영관 2600만달러로 2위에 랭크됐다.
3주째 정상을 지킨 ‘슈렉 포에버 애프터’는 1580만달러(누적수입 2억1005만2000달러)로 3위, ‘겟 힘 투 더 그릭’은 1010만달러(〃3650만달러)로 4위에 올랐다.
‘킬러스’(817만달러·누적 3067만달러),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660만달러·〃7230만달러), ‘마마듀크’(600만달러·〃2227만8000달러), ‘섹스 앤 더 시티 2’(552만5000달러·〃8474만5000)로 이어지는 흥행성적이다.
agacul@newsis.com
14일 북아메리카 영화 흥행성적을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1일 개봉한 ‘베스트 키드’는 11~13일 3663개 상영관에서 56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같은 날 개봉한 ‘A-특공대’는 3535개 상영관 2600만달러로 2위에 랭크됐다.
3주째 정상을 지킨 ‘슈렉 포에버 애프터’는 1580만달러(누적수입 2억1005만2000달러)로 3위, ‘겟 힘 투 더 그릭’은 1010만달러(〃3650만달러)로 4위에 올랐다.
‘킬러스’(817만달러·누적 3067만달러),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660만달러·〃7230만달러), ‘마마듀크’(600만달러·〃2227만8000달러), ‘섹스 앤 더 시티 2’(552만5000달러·〃8474만5000)로 이어지는 흥행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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