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부산 호텔농심, 월드컵 이벤트

기사등록 2010/06/08 11:03:12

최종수정 2017/01/11 11:59:0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호텔농심은 정통독일 맥주전문점 '허심청브로이'에서 2010남아공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한국전이 열리는 12일과 17일 이틀만 즐길 수 있다.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보며 푸짐하게 단체로 즐길 수 있는 5가지의 월드컵 스페셜 세트 메뉴의 가격은 3만~5만5000이다. (문의=051-550-2345~6)  호텔의 펍바 '베니스'에서는 월드컵 예선 한국 경기가 있는 12일, 17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스코어와 한국팀 중 골을 넣은 선수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유니폼과 맥주 이용권, 안주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 아사히, 기네스 등 프로모션용 맥주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응원 타월과 미니 축구공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문의=051-550-2311)  또 이 호텔 레스토랑 '이스탄불'에서는 월드컵 기간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와인인 '2010 카베르네 소비뇽'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와이너리이자 20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니더버그에서 카베르네 쇼비뇽 100%로 만든 한정판 와인이다.  지구촌 축제 와인인 만큼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채택했으며, 다양한 소비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대중적인 미감을 고려해 제조된 것이 특징. 외관은 심플한 블랙 병에 축구공 모양 홀로그램을 부착해 상징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았다. 병 하단에 새겨진 월드컵 공식 엠블렘이 공식지정 와인의 위상을 보여준다.  판매가는 2만8600원(세금포함)이며, 2병 구입시 미니 축구공이 제공된다. (문의=051-550-230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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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부산 호텔농심, 월드컵 이벤트

기사등록 2010/06/08 11:03:12 최초수정 2017/01/11 1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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