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뉴 볼보 S60'의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이 유럽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에서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전 세계 32개국 144명의 심사위원이 탁월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 제조업체들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올해 7회를 맞았다.
올해는 기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부문에 1000건 이상의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혁신, 고품질, 디자인, 사용 편의성, 기능성, 인체공학 요소, 환경 등 7가지 영역에서 수상제품을 선정했다.
혁신부문을 수상한 볼보의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차량 전방의 보행자 접근시 소리와 시각적인 경고를 함께 해주는 시스템이다. 반응이 늦을 경우 강제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자동으로 멈추게도 한다.
보행자 감지 시스템은 2세대 풀 체인지를 거친 올뉴 볼보 S60에 탑재됐다. 이 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을 제작하고자 하는 볼보자동차의 오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적인 안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위쪽부터 볼보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과 올 뉴 볼보 S60.
[email protected]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전 세계 32개국 144명의 심사위원이 탁월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 제조업체들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올해 7회를 맞았다.
올해는 기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부문에 1000건 이상의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혁신, 고품질, 디자인, 사용 편의성, 기능성, 인체공학 요소, 환경 등 7가지 영역에서 수상제품을 선정했다.
혁신부문을 수상한 볼보의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은 차량 전방의 보행자 접근시 소리와 시각적인 경고를 함께 해주는 시스템이다. 반응이 늦을 경우 강제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자동으로 멈추게도 한다.
보행자 감지 시스템은 2세대 풀 체인지를 거친 올뉴 볼보 S60에 탑재됐다. 이 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을 제작하고자 하는 볼보자동차의 오랜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적인 안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위쪽부터 볼보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과 올 뉴 볼보 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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