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능동초,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 경남대표 출전

기사등록 2010/05/25 11:39:43

최종수정 2017/01/11 11:54:31

【창원=뉴시스】이아현 기자 = 김해 능동초등학교가 26일 열리는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경남소방본부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제10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30개교 51학급 1503명이 참가해 어린이들이 교사와 함께 소방 안전상식에 대한 자체학습을 한 후 시험 형태 평가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능동초등학교 5학년3반 33명은 1등을 차지했으며 26일 열리는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 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능동초등학교 송영구 지도교사는 “수업시간 틈틈이 생활 속 안전상식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공부하고 예상문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풀게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풍부한 안전관련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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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능동초, ‘전국 불조심 어린이 마당’ 경남대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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