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8회 파주 출판도시 어린이책 잔치가 5월 5~9일 경기 파주출판도시에서 펼쳐진다. ‘책과 함께 캐릭터와 놀아요’를 주제로 그림책과 문학에 숨어있는 친근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출판도시 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의 테마 전시 ‘캐릭터, 책 밖 세상으로’가 중심이다. 어린이들을 매혹시킨 국내외 어린이책 속 캐릭터 35종과 이것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한다.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딕 브루너의 ‘미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들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오즈의 마법사’ 등 작품들의 변천사도 볼 수 있다.
국내 캐릭터로는 한병호의 ‘도깨비와 범벅장수’, 류재수의 ‘노란 우산’, 최숙희의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김동성의 ‘엄마 마중’, 이영경의 ‘넉 점 반’ 등이 캐릭터 위주로 전시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도 선보인다. 민화의 대표적인 호작도(虎鵲圖)를 시작으로 이우경과 권문희 등 작가들이 다양하게 표현한 호랑이 캐릭터들을 집중적으로 내놓는다.
또 6·25 동란 6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어린이 책이 6·25를 어떻게 그려왔는지 조명하는 전시도 열린다.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조형세계를 보여주는 전갑배의 작품 200여점을 영상 쇼로 만든 ‘영상 설치전’,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작업한 캐릭터를 모은 ‘그룹 꼭두 특별전’, 에이블 아티스트 곽규섭의 독특한 캐릭터 그림을 전시하는 ‘멘넴의 방’ 등이 테마 전시로 준비됐다.
집행위원장인 권종택 보림 대표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 잔치가 다른 도서전과 다른 것은 출판도시 전체를 축제로 활용한다는 것”이라며 “어린이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집행위원인 정병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예술센터 연구위원은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무조건 책을 읽으라는 구호만 외친다”며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권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출판도시 입주사들이 뽐낼 만한 도서를 전시, 판매하는 ‘입주사 기획전’도 마련된다. 아울러 출판도시 내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인형극 ‘노랑머리 앤디’, 연극 ‘똥장수 아들’, 마술 ‘키즈매직쇼’, 마임 ‘꿈을 그리다’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캐릭터 만들기, 팝 손글씨 체험, 똑똑한 북아트 체험교실, 직지인쇄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과 지도 색칠대회와, 작가와의 만남, 글짓기 대회 등 출판도시 입주사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email protected]
출판도시 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의 테마 전시 ‘캐릭터, 책 밖 세상으로’가 중심이다. 어린이들을 매혹시킨 국내외 어린이책 속 캐릭터 35종과 이것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한다.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 딕 브루너의 ‘미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들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오즈의 마법사’ 등 작품들의 변천사도 볼 수 있다.
국내 캐릭터로는 한병호의 ‘도깨비와 범벅장수’, 류재수의 ‘노란 우산’, 최숙희의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김동성의 ‘엄마 마중’, 이영경의 ‘넉 점 반’ 등이 캐릭터 위주로 전시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호랑이의 다양한 모습도 선보인다. 민화의 대표적인 호작도(虎鵲圖)를 시작으로 이우경과 권문희 등 작가들이 다양하게 표현한 호랑이 캐릭터들을 집중적으로 내놓는다.
또 6·25 동란 6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어린이 책이 6·25를 어떻게 그려왔는지 조명하는 전시도 열린다.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조형세계를 보여주는 전갑배의 작품 200여점을 영상 쇼로 만든 ‘영상 설치전’,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작업한 캐릭터를 모은 ‘그룹 꼭두 특별전’, 에이블 아티스트 곽규섭의 독특한 캐릭터 그림을 전시하는 ‘멘넴의 방’ 등이 테마 전시로 준비됐다.
집행위원장인 권종택 보림 대표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 잔치가 다른 도서전과 다른 것은 출판도시 전체를 축제로 활용한다는 것”이라며 “어린이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집행위원인 정병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예술센터 연구위원은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무조건 책을 읽으라는 구호만 외친다”며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권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는 출판도시 입주사들이 뽐낼 만한 도서를 전시, 판매하는 ‘입주사 기획전’도 마련된다. 아울러 출판도시 내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인형극 ‘노랑머리 앤디’, 연극 ‘똥장수 아들’, 마술 ‘키즈매직쇼’, 마임 ‘꿈을 그리다’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캐릭터 만들기, 팝 손글씨 체험, 똑똑한 북아트 체험교실, 직지인쇄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과 지도 색칠대회와, 작가와의 만남, 글짓기 대회 등 출판도시 입주사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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