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번지는 기미, 원인을 잡아라

기사등록 2010/04/15 14:40:31

최종수정 2017/01/11 11:40:29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기미는 얼굴 부위의 색소침착이다. 갈색 또는 암갈색 색소 반점이 이마, 뺨, 입술 주위에 주로 나타난다.

 작은 사이즈로 흩어져 나타나는 주근깨와 달리 기미는 넓은 부위에 반점 형태로 퍼져있어 화장으로 가리는 것이 쉽지 않다.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 미백화장품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눈에 띄게 개선되기는 어렵다. 기미가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하기도 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기미 발생의 원인을 억제하고 재발을 막는 요법 중 해피(HAPPY; Hybrid Anti-aging Promotion Providing Youth) 피부재생술이 있다. 일반 기미는 2∼3개월이면 치료되고 악성기미라 할지라도 6개월 이상 치료받으면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

 이미 형성된 멜라닌색소를 파괴하는 데만 중점을 두는 기존의 치료법들과 달리 해피피부재생술은 멜라닌색소 세포가 생성, 활성화되는 시스템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기미의 원인부터 제거하는 방법이다.

 아로마벨피부과 신창식 원장은 “제1단계에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복원시키는 RDS(Regeneration of Damaged Skin) 요법, 2단계에선 멜라닌색소 생합성 과정과 표피층 과다 멜라닌색소 제거를 위한 레이저·약물요법으로 진피층 멜라닌색소 제거에 중점을 뒀다. 제3단계에는 MITF 활성화를 억제시키는 각종 사이토카인을 사용하고 4단계에선 피부미백과 탄력재생을 촉진하는 미백탄력활성요법을 적용해 투명하고 상큼한 윤기나는 피부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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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번지는 기미, 원인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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