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난 최진실, 봄에 가버린 최진영

기사등록 2010/03/29 19:11:15

최종수정 2017/01/11 11:34:18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고 최진실(1968~2008)의 동생인 탤런트 겸 가수 최진영(39)이 29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최진영의 시신은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안치됐다.

 최진영은 1993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 ‘도시남녀’, ‘방울이’ 등에 출연했다.

 가수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파이널 판타지’, 2집 ‘영원 II’, 3집 ‘스카이 더 3rd’ 등을 발표했다. 골든디스크 신인가수상,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신인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한양대학교 수시모집 재능우수자 전형에 합격,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최형인(61) 교수와의 인연으로 연극 ‘한여름 밤의 꿈’에도 등장했다.

 최진영의 누나인 최진실도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진영은 누나의 자살 이후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조카들을 보살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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