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예루살렘의 한 유대교 사원에서 초정통파 유대인 남성들이 '부림절'을 다룬 에스더서를 읽고 있는 동안 축제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이 장난치며 놀고 있다. 부림절은 구약성서의 에스더가 페르시아 총리 하만의 음모로부터 유대인을 구해냈다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로 이날 유대인들은 에스더서를 읽고 '하만의 귀'라고 불리는 과자를 먹으며 축제를 즐긴다. 2025.03.15.
기사등록 2025/03/14 10:21:44

기사등록 2025/03/14 10:21:4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