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성공회 평신도 성직자가 재의 수요일을 맞아 한 여성의 이마에 재를 발라주고 있다.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사순절의 시작, 즉 부활절 준비를 알리는 교회력 절기로 신도들은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며 부활절 전까지 그리스도의 40일간의 고난을 묵상하며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2025.03.06.
기사등록 2025/03/06 12:20:15
기사등록 2025/03/06 12:20:1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