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제29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축제가 12일 철원군 동송읍 고석정 꽃밭 잔디마당에서 리기태 방패연 명장(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의 연날리기 시연을 시작으로 정월대보름날 행사가 진행됐다. 널뛰기, 윷놀이, 달집태우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 행사로 진행된 철원문화원(원장 이종민) 주최 정월대보름 행사에는 한종문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철원군의회 의원 및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나쁜 액을 멀리 보내고 복을 환영하는 송액영복의 한해를 기원하는 연날기기에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김광성 철원군의회 의원,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원, 철원군의회 이다은 의원, 한종문 철원군의회 의장, 장용 철원군의회 부의장,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원, 리기태 방패연 명장과 함께 정월 대보름 한마당축제에서 행운의 연날리기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