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이용료가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월 10만원을 내고 시설을 이용하는 회사원이라면 연간 36만원을 공제받는다. 또한 맞벌이 가구의 소득상한액을 단독가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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