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시는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가 총 14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천호, 영등포, 노원 3개 지점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종로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는 지난해 5만5000여명이 이용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취업날개 서비스 지점에서 관계자가 면접용 정장을 정리하고 있다. 2024.01.15.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