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펜하겐]=AP/뉴시스]덴마크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첼시)이 21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켄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러시아를 꺾은 후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크리스텐센은 후반 3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이탈하고 2차전까지 2패를 기록했던 덴마크는 러시아를 4-1로 대파해 기적적으로 16강에 올랐다. 2021.06.22.
기사등록 2021/06/22 07:58:13

기사등록 2021/06/22 07:58:1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