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AP/뉴시스】워싱턴 내셔널스 선수들이 30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승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워싱턴은 휴스턴에 6-2 역전승을 거둬 최종 4승3패를 기록하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