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중 2회 3점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3으로 뒤지던 2회 말 2사 1, 3루 상황에서 좌중월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려 본인의 시즌 최다 홈런 타이(22개)를 기록했으나 팀은 9-14로 역전패했다. 2019.09.14.
기사등록 2019/09/14 14:54:33
기사등록 2019/09/14 14:54:3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