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는 윔블던 돌풍 코리 가우프

기사등록 2019/07/10 0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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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최고의 돌풍을 일으켰던 미국의 코리 "코코' 가우프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AP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가우프(세계 313위)는 기억에 남을만한 올해 윔블던을 끝내고 이미 내년 윔블던을 기약하며 "자신의 기량에 보완할 부분이 있다"라고 밝혔다. 만 15세 3개월인 가우프는 1회전에서 5차례 윔블던 정상에 올랐던 비너스 윌리엄스(44위·미국)를 격파해 파란을 일으켰고 16강전에서 시모나 할레프(7위·루마니아)에게 0-2(3-6, 3-6)로 패해 돌풍을 마감하며 상금으로 한화 약 2억6000만 원을 받았다.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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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윔블던 돌풍 코리 가우프

기사등록 2019/07/10 09:33: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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