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창단 50주년을 맞은 극단 산울림 임영웅 대표가 장녀 임수진 산울림 극장장과 함께 23일 오후 서울 서교동 산울림 소극장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2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