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8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린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김지훈(왼쪽)고 아나운서 신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1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