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미국 교통보안청(TSA)이 잇따른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행 여객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에 대한 보안절차가 강화된 26일 오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한 승객이 받은 탑승권에 'SSSS' 표시가 돼 있다.
SSSS는 Secondary Security Screening Selection의 줄임말로 2차 보안검사 대상인 '요주의 인물'로 분류돼 여객기 탑승시 전수검사를 받게 된다. 이때 여객이 소지한 짐도 검사를 받게 된다.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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