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루스공군기지=AP/뉴시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맏딸 말리아(오른쪽)가 10일(현지시간) 아버지의 임기 마지막 연설회에 참석하기 위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20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