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저지 정치인들과 한인 고교생들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의 인턴십에 참여하는 양희민과 김예인, 앤드류 강, 새라 박, 조앤 김 등 인턴고교생들은 장성관 코디네이터와 함께 지난 9일 로레타 와인버그 뉴저지 상원의원, 고든 존슨 하원의원과 티넥의 지역구사무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미국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고 공직자들의 역할을 배울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한인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 뉴저지37지역을 대표하는 두 정치인은 주 상하원에서 뉴저지주의 위안부결의안을 주도한 주인공으로 위안부 문제와 관련, 한인고교생을 비롯한 한인사회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2015.10.16. <사진=시민참여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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