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승만 정권으로부터 '공산당 부역자'로 몰려 총살당했던 독립운동가 고 최능진 선생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입구에서 최 선생의 아들 최만립(오른쪽) 씨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창영)는 최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국방경비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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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5/08/27 15:50:17
최종수정 2016/12/30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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