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링컨 150주기를 맞은 15일 링컨이 숨진 페터슨 하우스에서 개막한 링컨 유물 특별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저서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 전시되고 있다. 노 전대통령의 2001년 저서는 호랑이 접시와 함께 기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속의 링컨' 섹션엔 남아공 상공회의소장이 보내온 1865년 애도 편지와 링컨의 얼굴이 새겨진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 입장권, 쿠바의 우표 등이 있다. 사진은 페터슨 하우스 앞에 전통 복장을 하고 선 자원봉사자들. 2015.04.15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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