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재미동포아줌마 북한에가다’의 저자 신은미씨가 남편 정태일씨와 시카고 강연회를 마치고 지난 11일 뉴욕에 왔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신은미씨 부부는 지난 2년간 북한 전역을 40일간 여행하며 진솔한 여행기를 실어 화제를 모았다. 오는 8월 네 번째 북한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은 “이번 방문길엔 수양딸의 인연을 맺은 설경이의 신혼집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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