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시의원을 어바인시장으로

기사등록 2012/09/19 00:33:59

최종수정 2016/12/29 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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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어바인 시장에 출마한 최석호 시의원을 위한 후원의 밤이 지난 14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있었다. 미국에서 가장 생활수준이 높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진 어바인시의 현 강석희 시장이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해, 그 후임 시장후보로 나선 최석호 현 어바인 시의원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최석호 시장후보 LA지역 후원회장인 한기형 목사(감리교신학대학 총장)는 환영 인사에서 최석호 시의원을 한인동포들의 힘으로 시장에 당선 되도록 물심 양면으로 적극지원하기 위해 많은 기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석호 후보를 지원 하고 있는 김홍기 변호사(세계한인변호사협 명예회장. UN NGO대표)는 그의 경륜을 볼 때 준비된 시장 감이다. 한인 모두가 힘을 모아 돕자고 격려하고 어바인시에서 강석희 시장에 이어 한인시장을 다시 선출하는 새 역사를 만들자고 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는 민병용씨(언론인,한인 박물관관장)의 사회로 진교륜 박사,박형만 회장, 양해직 회장 박영창 목사 등 이 격려사를 했다. 어바인 시장 선거는 11월6일 이다. 어바인 시장은 선출직 시장으로 1회 임기 2년 연임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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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시의원을 어바인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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