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달 물티슈, 2월 초 국내 출시

기사등록 2012/01/17 14:09:10

최종수정 2016/12/29 16:40:11

associate_pic3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생활문화전문기업 브이앤라이프(V&Life·양성욱 대표)'는 물티슈 제조그룹인 독일의 알바드(Albaad)사의 로얄 베이비물티슈 '포이달(feudal)'을 직수입해 2월 초 국내에 공식 론칭 한다. 독일어로 '귀족'을 뜻하는 로얄 베이비물티슈 포이달은 독일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무자극, 무독성, 무알레르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포이달은 포장지에도 안전성을 최우선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물티슈가 한 겹 포장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포이달의 포장지는 라미네이팅 기술을 이용해 두 겹으로 만들었다. 두 겹 포장지는 수분증발을 막아 물티슈의 촉촉함과 향을 오래 유지 시켜준다. 또 물을 이용한 직조기술로 만들어진 스펀레이스(Spunlace) 원단은 부드러우면서도 신축성이 강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카모마일 꽃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과 pH 진정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이달 로얄 베이비 물티슈는 2월 초부터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몰 등에서 우선 판매한다.(사진=브이앤라이프 제공)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포이달 물티슈, 2월 초 국내 출시

기사등록 2012/01/17 14:09:10 최초수정 2016/12/29 16:40:11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