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다사다난했던 신묘년 2011년이 간다. 하늘에서본 타워펠리스와 더불어 아파트 불빛이 도심 빌딩숲을 색다른 풍경으로 만들고 있다. 무역규모 1조달러를 달성헀지만, 서민의 시름은 점점더 주름살을 만들고 있다. 국민들은 요동치는 정치권의 신물결로 인해 좀더 나은 한해를 맞기를 ,바라고 있다. 때론 소통부족으로 때론 자신들의 이권으로 부딪치고 격론하며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내는 임진년 흑룡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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