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놈펜(캄보디아)=뉴시스】임영주 특파원 = 국회 저축은행국정조사특위가 25일부터 본격화 되는 가운데 지난 13일 찾은 캄보디아 프놈펜 근교의 캄코시티 고층 아파트와 입주끝난 타운하우스. 부산저축은행의 대출 규모가 가장 큰 사업장으로 입주가 끝난 타운하우스를 제외하고는 지난 4월 전체 6단계 사업 중 1단계도 못하고 건설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월드시티(랜드마크월드와이드 현지법인)가 개발사업의 주체며 시공사인 한일건설은 워크아웃 상태다.
국정조사에 본격 착수하지만 증인 채택 합의 안돼 여전히 논란거리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