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 나들목 진입로' 1개 차로 확장

기사등록 2024/03/04 09:58:08

최종수정 2024/03/04 10:19:28

파주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

[파주=뉴시스] 파주시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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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를 겪고 있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 나들목(IC) 진입로' 1개 차로가 확장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될 금촌 나들목은 지난 2020년 11월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 이후 진·출입로 부근의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에 상습 정체가 발생해 왔다.

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촌 나들목 주진입도로 800m 구간의 1차선을 추가로 확장한다.

지난달 27일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12월 개통이 목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집중되는 진입로 구간의 혼잡이 해소돼 시민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파주시는 시민의 불편을 일으키는 도로 상황을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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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 나들목 진입로' 1개 차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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