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19일 오전 10시33분께 경남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 마동호 인근에서 낚시객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고성군 마암면 마동호 인근에서 신원미상의 40대 낚시객이 물에 빠진 낚시용품을 건지려다 떠내려갔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창원해양경찰서 구조대는 실종 지점 인근을 수색하다 날이 저물자 수색을 종료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해경은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연인원 75명을 동원하고, 드론과 구명보트 4대를 투입해 수색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고성군 마암면 마동호 인근에서 신원미상의 40대 낚시객이 물에 빠진 낚시용품을 건지려다 떠내려갔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창원해양경찰서 구조대는 실종 지점 인근을 수색하다 날이 저물자 수색을 종료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해경은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연인원 75명을 동원하고, 드론과 구명보트 4대를 투입해 수색했다.
관계당국은 20일 오전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창원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원해경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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