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누드사진 중국유출, 어쩌나…

기사등록 2011/03/15 20:25:23

최종수정 2016/12/27 21:51:57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탤런트 추자현(32)이 누드사진 유출사건에 강력 대응한다.

 15일 중국 소후닷컴을 비롯한 현지매체에 따르면 추자현 측 법률대리인인 베이징 강시문화발전유한공사는 추자현의 신체노출사진 유출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대리인 측은 "추자현이 사적 기념용도로 촬영해 소장하고 있던 과거사진이 매체로 전해져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 사진들은 개인소장용이지 어떠한 미디어로도 공개적으로 게재되기에 부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 유출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추자현의 노출사진은 현지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산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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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누드사진 중국유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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