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5000원, 총 처분금액 228억2400만원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는 T커머스 계열사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유상감자를 위해 이 회사의 주식 약 456만주를 처분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대한 주식 456만4865주를 처분한다.
처분단가는 주당 5000원이며 총 처분금액은 228억2400만원이다. 신세계는 오는 8월20일 장외 처분할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본 건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유상감자를 위한 것으로 당사의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대한 지분율은 76.08%로 거래 전후 변경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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