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한국고용정보, 세스코 등 5개 기업 참여 예정
일자리 상담, 인전성 검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오는 1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14/NISI20240514_0001550223_web.jpg?rnd=20240514151113)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오는 1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4.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오는 1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고덕비즈밸리와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한 KS한국고용정보, 세스코, 노블컴퍼니, 씨팝코리아, 대원운수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한 뒤 약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상담, 퍼스널컬러 컨설팅, 인적성 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기업별 상세모집 분야는 강동구 홈페이지 내 '강동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면접도 가능하다.
구는 오는 10월에도 구인기업과 지역 구직자들을 연계하는 행사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숙 강동구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자들의 어려움 중 하나가 취업정보의 부족"이라며 "먼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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