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B씨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로가 어두워 길을 걷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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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4/21 09:02:09
최종수정 2024/04/21 1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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