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바라보며 '북크닉'해요 …송파구, 도서관의 날 행사

기사등록 2024/04/09 15:03:50

최종수정 2024/04/09 20:18:52

12일 석촌호수서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 개최

18일까지 11개 구립도서관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4.0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당일 수변무대 광장은 '열린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인근 피크닉 존에서 석촌호수를 조망하면서 잔디 계단에 앉아 '북크닉(책과 함께하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도서관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한국의 흥과 재즈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해금그루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도서관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등 기념식이 열린다.

오후 3시 30분에는 송파구립도서관의 인기 대출도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마련되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모래로 만나는 세상'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수변무대에는 나만의 자개 책갈피, 독서대 만들기, 명화 액자 무드등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각 행사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하는 방식의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는 11개 송파구립도서관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도서관 연체 탈출하기', '마크라메(서양식 매듭) 공예 체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계단 전시', '이용자 참여 북 큐레이션(책 제안)' 등 각 도서관별 특별프로그램이 열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호수에 마련된 열린 도서관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의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과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송파구립도서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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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바라보며 '북크닉'해요 …송파구, 도서관의 날 행사

기사등록 2024/04/09 15:03:50 최초수정 2024/04/09 2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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