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서 세계 20개 국 참가
이상수 원장 등 전수자 29명 작품 전시
![[수원=뉴시스] 이상수 作 '천상의 발레리나'(맥간공예연구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4/04/07/NISI20240407_0001521190_web.jpg?rnd=20240407131044)
[수원=뉴시스] 이상수 作 '천상의 발레리나'(맥간공예연구원 제공)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수원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전통예술 맥간공예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아세아미술초대전'에 참가한다.
아세아미술초대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서예 공예 등 각 예술분야에 걸쳐 미국 호주 브라질 영국 캐나다 중국 홍콩 일본 대만 태국 등 세계 20여 개 나라의 작가들이 500여 점을 출품했다.
맥간공예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 초청돼 이상수 원장을 비롯한 전수자 29명이 '천상의 발레리나', '황제의 용' 등 29개 작품을 출품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아세아미술초대전은 이번에는 오프라인 전시로, 직접 전세계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상수 원장은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아세아 출생 작가들을 초청, 창작활동을 북돋워주는 이번 전시회에 맥간공예를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됐다"며 "맥간공예의 우수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0여 년 전 백송 이상수 작가가 수원 에서 창안한 맥간공예는 보리 줄기인 보릿대를 이용, 빛의 각도와 결에 따라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예술이다. 모자이크와 목칠공예가 어우러진 독특함으로 공중파를 비롯한 TV매체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그동안 중국 지난·베이징,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독일 프라이부르크, 사이판, 러시아, 프랑스 뚜르시 등지에서도 전시회를 10여 차례 여는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허청에 10여 건의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을 했다.
![[수원=뉴시스] 우윤숙 作 '황제의 용'](https://img1.newsis.com/2024/04/07/NISI20240407_0001521192_web.jpg?rnd=20240407131242)
[수원=뉴시스] 우윤숙 作 '황제의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