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약 2시간 대낮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7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지역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IC 등에서 경찰 172명과 순찰차 32대를 동원해 음주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2시간 동안 면허취소 2명, 면허정지 5명 등 총 7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84%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봄 행락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각종 모임 등에서의 술자리가 음주운전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관광지 주변 및 고속도로 IC 및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주·야 음주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지역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IC 등에서 경찰 172명과 순찰차 32대를 동원해 음주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2시간 동안 면허취소 2명, 면허정지 5명 등 총 7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84%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봄 행락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각종 모임 등에서의 술자리가 음주운전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관광지 주변 및 고속도로 IC 및 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주·야 음주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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