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학 전문가 33명 '라이즈 분과위' 띄웠다

기사등록 2024/04/04 16:23:00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광주=뉴시스] 광주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분과위원회 출범.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분과위원회 출범.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학 전문가들로 이뤄진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광주시는 교육부가 시행하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라이즈 분과위원회'가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즈분과위는 시교육청, 인공지능산업융합단, 광주연합기술지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관과 11개 지역대학의 각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재 스킬 업(SKILL UP), 기업 밸류 업(VALUE UP), 지역사회 그로우 업(GROW UP), 대학 라이즈 업(RISE UP), 성과지표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매주 회의를 통해 16개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또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창업과 실증의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집단지성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대학의 직업·평생 교육 확대 등을 추진한다.

세부 추진과제는 '광주 미래고급 인재양성' '지역 일자리-취업 연계 구인·구직 플랫폼 운영' '광주형 창업밸리 기반 스타트업 아카데미 운영' '기업 개방형 혁신연구실 운영' '테크스튜디오 실증 선도대학 지원' '도심 캠퍼스 리빙랩 운영' '광주다움 통합돌봄 연계 보건복지 활성화'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공간 활성화 사업' 등이다.

현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5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6250억원을 투입해 라이즈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오는 11월 18개 대학 총장이 참여하는 '대학·지역인재 육성지원 협의회' 심의를 열 예정이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광주시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계획을 수립해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교육부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