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원장, 총선 사전투표소 특별 점검

기사등록 2024/04/04 16:16:47

"불법카메라 없나' 확인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용덕 대전시선거관리위원장이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대전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선관위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용덕 대전시선거관리위원장이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대전시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선관위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및 개표관리를 위해 투표장에 대해 특별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김용덕 대전선관위원장(대전지방법원장)은 이날 대전시청에 설치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직접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개표관리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밝혀진 사전투표소 설치 예정 장소 불법카메라 설치 건과 관련해 사전투표 안전관리 현황을 특별점검하고,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진행상황을 참관했다. 

김용덕 위원장은 “대전선관위는 유권자가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위해 대전에선 83개 투표소가 마련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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